보도자료

샌드박스네트워크, 사내 ‘전문 모션캡처 스튜디오’ 구축... 버추얼 IP 제작 인프라 고도화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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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네트워크, 사내 ‘전문 모션캡처 스튜디오’ 구축... 버추얼 IP 제작 인프라 고도화

- 샌드박스네트워크, XEROmotion과 협력해 사내 '전문 모션캡처 스튜디오' 구축

- 버추얼 IP 제작 인프라 직접 보유로 제작 효율 및 콘텐츠 품질 제고 도모

- 기술 협력을 통한 리얼타임 버추얼 콘텐츠 제작 환경 최적화 추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차병곤, 이하 샌드박스)가 모션캡처 전문 기업 XEROmotion과 버추얼 콘텐츠 제작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샌드박스가 추진 중인 버추얼 IP(지식재산권) 사업의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고, 리얼타임 콘텐츠 제작 환경을 고도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모션캡처 기반의 제작 환경 구축부터 버추얼 캐릭터의 퍼포먼스 구현, 실시간 콘텐츠 제작 기술 최적화 등 기술 전반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샌드박스는 사내에 전문 모션캡처 스튜디오를 직접 구축하여 제작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모션캡처는 사람의 움직임을 디지털 데이터로 기록해 캐릭터에 투사하는 기술로, 버추얼 아이돌 및 크리에이터 콘텐츠의 움직임을 구현하는 핵심 요소다. 샌드박스는 이번 인프라 내재화를 통해 외부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적인 제작 공정을 확보하게 된다.

 

샌드박스는 최근 연간 프로젝트 ‘사계(四季)’ 로드맵을 공개한 버추얼 아이돌 ‘유아렐(UR:L)’을 필두로, 치지직에서 데뷔한 버추얼 스트리머 그룹 베이라이트 까지, 버추얼 IP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기업으로 사업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기술 기반 제작 환경이 마련됨에 따라 소속 버추얼 IP들은 보다 정교한 퍼포먼스와 실시간 소통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협력사 XEROmotion은 2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엔지니어들이 모여 설립한 국내 모션캡쳐 전문 기업으로, 광학식 모션캡쳐 솔루션을 기반으로 게임·애니메이션 분야에서 기술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양사는 샌드박스의 콘텐츠 기획력에 XEROmotion의 기술 솔루션을 접목해 국내 버추얼 콘텐츠 제작의 기술적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관계자는 “버추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작 기술의 내재화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모션캡처 스튜디오 구축을 기점으로 버추얼 IP 사업의 범위를 확장하고 시청자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XEROmotion 관계자는 “자사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샌드박스가 버추얼 콘텐츠 분야에서 기술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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