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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레전드’ 히밥-박뚜기-나도, 웹 예능 ‘파자매 파티’ 7화 ‘먹방특집’ 게스트 출격
‘먹방 레전드’ 히밥-박뚜기-나도, 웹 예능 ‘파자매 파티’ 7화 ‘먹방특집’ 게스트 출격
-“전성기 월수입 1억” 유튜버 히밥, 웹 예능 ‘파자매 파티’서 수익→관리비법 공개
-히밥 “운동 생활화, 먹고 바로 자는 것 제일 싫어”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 공개
-박뚜기 “이상형? 대흉근 큰 남자” 깜짝 고백… MC 김똘똘과 공감대 형성 ‘웃음 폭탄’
-‘1세대’ 먹방 크리에이터 나도, “조회수 치트키 아이템? 라면” 콘텐츠 비법 공유
화제의 유튜브 토크 예능 ‘파자매 파티’(기획·제작 샌드박스네트워크)가 먹방계 레전드 크리에이터 3인방과 함께한 ‘먹방 특집’으로 돌아왔다.
지난 9일 공개된 ‘파자매 파티’ 7화에서는 구독자 169만을 보유한 레전드 먹방 유튜버 히밥, 10년차 1세대 먹방 크리에이터 나도, 그리고 ‘먹조합 장인’으로 입소문을 모은 신흥 강자 박뚜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김똘똘과 함께 유쾌한 ‘먹방파티’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유명 먹방 크리에이터들의 유튜브 수익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에 화답하듯, 게스트들이 직접 수익 일부를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박뚜기는 “지난 달 600만원을 벌었다”고 솔직하게 밝혔고, 히밥은 “전성기 시절 한 달 수익이 1억 원 정도”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외에도 이상형, 콘텐츠 제작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주제의 거침없는 토크가 이어지며, 각자의 캐릭터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났다.
이중 히밥은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에 대해 “현재 (단건으로) 8~900만 뷰를 기록 중”이라며 “8시간 동안 피자 4판, 꽈배기 30개, 돈가스 3세트 등을 먹었다”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는 비결로는 “운동이 생활화돼 있다. 술 약속이 있는데 운동할 시간이 없으면, 술 마시는 장소까지 5km 정도 그냥 뛴다”며 “먹고 바로 자는 게 제일 싫다”고 밝혀, 직업과 맞물린 자기관리 철학을 드러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먹조합 장인’으로 떠오른 박뚜기는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라샹궈+계란초밥’, ‘매운 치킨+랜치소스’처럼 유행 중인 대세 먹조합의 시초는 바로 나”라며 “먹조합은 정말 계시처럼 ‘띠링’ 떠오른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흉근이 크고 까무잡잡한 남자”라 밝히며, MC 김똘똘과 완벽히 겹치는 독특한 취향 공감대를 형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세대’ 먹방 크리에이터 나도 역시 오랜 경험에서 우러난 통찰력을 보여줬다. “라면이 조회수 치트키다. 오히려 비싸고 고급진 음식은 조회수가 안 나온다”는 먹방 업계 비하인드를 털어놓은 그는 물 대신 우유에 치즈 4장을 넣는 자신만의 꾸덕한 치즈라면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출연진들의 폭풍 리액션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파자매 파티’는 여성 게스트만 출연 가능한 홈파티 콘셉트의 유튜브 토크 예능으로, ‘핫 게이’ 크리에이터 김똘똘이 MC를 맡아 매 회 ‘찐자매’들과의 눈부신 케미로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나는 솔로’ 24기 옥순, 개그우먼 신기루·정주리, 방송인 서유리·낸시랭, 라붐 출신 율희 등이 출연해 강렬한 입담을 선보이는 등 매 회차마다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국내 먹방 콘텐츠의 유행을 이끌어가고 있는 크리에이터 3인의 활약이 담긴 ‘파자매 파티’ 7화는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을 통해 지금 바로 시청할 수 있다.
율희-정주리-장은지, 웹 예능 '파자매 파티' 6화 ‘육아맘 특집’ 편 출격… 육아현실 밝힌다!
율희-정주리-장은지, 웹 예능 '파자매 파티' 6화 ‘육아맘 특집’ 편 출격… 육아현실 밝힌다!
- 개그우먼 정주리 "다섯 아이 다 '계획 임신' 아냐" 임신 천재의 폭탄발언 ‘웃음 빵빵’
- 종지부부 장은지, 츨산·모유수유·부부관계까지… 프로방송인 못지 않은 ‘예능 입담’ 화제
- 화제의 토크 예능 ‘파자매 파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이게진짜최종’에서 공개!
유튜브 토크 예능 ‘파자매 파티’(기획·제작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육아맘 특집’으로 또 한 번 화제몰이에 나섰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을 통해 공개된 웹 예능 ‘파자매 파티’ 6화에는 걸그룹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 다섯 아이 엄마인 개그우먼 정주리, 가족 유튜브 채널 ‘종지부부’의 크리에이터 장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MC 김똘똘과 세 명의 ‘육아맘’이 함께하며, 총 10명의 아이를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육아의 현실, 엄마로서의 삶, 생명의 소중함을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파자매 파티’는 오직 여성 게스트만 출연 가능한 홈파티 콘셉트의 유튜브 토크 예능이다. ‘핫 게이’ 크리에이터 김똘똘이 MC를 맡아, 게스트들과의 ‘찐자매’ 케미로 매 회차 높은 화제성을 기록 중이다. 앞서 ‘연프 특집’을 시작으로 ‘돌싱 특집’까지 ‘나는 솔로’ 24기 옥순, 방송인 서유리, 낸시랭 등이 출연해 강렬한 입담을 선보이며 주목받은 바, 이번 회차 역시 다둥이 육아맘들의 리얼한 경험과 속내가 가감 없이 전해지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맘’ 개그우먼 정주리는 특유의 솔직함으로 임신과 출산에 얽힌 경험을 풀어냈다. “첫 아이는 혼전 임신이었다. 사실을 알고 나서 계속 눈물이 나서 울었는데, (순간) 남편 얼굴을 보니 표정이 너무 좋았다”며 “당황할 만한 상황에서도 웃으며 너무 예쁜 시선으로 봐줬다”고 남편에게 확신을 느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다섯 아이 다 계획 임신은 아니었다”고 폭탄 발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5번의 자연분만 및 수중분만 경험담 등을 보법이 남다른 ‘임신 천재’ 면모로 여유롭게 풀어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5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종지부부 장은지는 오랜 육아 휴직을 마치고 회사원 복귀 직전, ‘파자매 파티’에 출연해 전문 방송인 못지않은 입담과 드립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세 게스트 모두가 두 살 터울로 둘째를 출산했다는 공통점을 발견하자, 장은지는 “두 살 터울이 괜찮은 게, 돌 무렵에 아기가 너무 예쁘다. 엄마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시기”라며 “이 시기에 신기하게 둘째 생각이 난다”고 모두가 공감할 만한 현실 육아의 순간을 털어놨다. 이 외에도 출산, 모유 수유, 부부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비한 육아 지식을 대방출, 프로 육아 크리에이터다운 매력을 더했다.
이처럼, 엄마이자 아내 그리고 한 여성으로서 고군분투하는 삶을 공감과 웃음이 가득한 토크로 풀어낸 이번 회차는 공개 직후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MC 김똘똘과 율희, 정주리, 종지부부 장은지가 함께한 ‘파자매 파티’ 육아맘 특집은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을 통해 바로 시청할 수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NC AI와 MOU 체결… 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출에 미디어 AI 기술 접목
샌드박스네트워크, NC AI와 MOU 체결… 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출에 미디어 AI 기술 접목
- 샌드박스-NC AI, 25일 ‘기술지원 및 사업활동 공동협력’ MOU 체결
- AI 번역·보이스 액팅·번역 등 첨단 기술로 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출 및 팬덤 확대 기대
샌드박스네트워크(공동대표 이필성, 차병곤)가 AI 전문 기업 NC A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크리에이터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AI 기술 협력을 본격화한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지난 25일, 서울 용산 오피스에서 NC AI와의 업무협약식을 열고 양사 간 전략적 협력 관계를 공식화했다. 협약식에는 샌드박스 이필성 대표를 비롯해, 소속 크리에이터이자 CCO(최고크리에이터 책임자) 도티, NC AI 이연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단순한 콘텐츠 제작 도구를 넘어, 창작 생태계 전반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로 삼고, 크리에이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NC AI의 미디어 특화 버티컬 AI 기술과 샌드박스의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 그리고 폭넓은 크리에이터 네트워크가 결합돼 실질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샌드박스는 NC AI의 첨단 기술을 콘텐츠 제작 현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AI 실시간 번역 기술은 크리에이터의 영상, 커뮤니티, 라이브 방송 등에서 자연스럽고 정확한 다국어 소통을 가능케 하며, △보이스 액팅 기술은 크리에이터의 실제 목소리와 감정까지 반영해 자동 더빙을 구현함으로써, 팬들과의 보다 몰입감 있는 글로벌 소통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샌드박스 소속 도티의 콘텐츠가 본인 목소리 그대로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구현돼,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이 외에도 △3D 모델링, △패션 AI, △사운드·모션 생성 기술 등을 활용해 크리에이터들은 가상 굿즈 제작, 아바타 구현, 영상 품질 향상 등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콘텐츠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과 리소스를 줄이는 동시에, 크리에이터가 보다 창의적인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샌드박스는 2015년 설립 이후 국내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며, 200여 팀 이상의 인기 크리에이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대표 MCN 기업이다. 이번 NC AI와의 협업을 계기로 크리에이터 기반 K-콘텐츠의 세계화를 적극 지원하고, AI 기반 창작 환경의 선도 기업으로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는 “미디어 AI 기술은 크리에이터가 국경과 언어의 장벽 없이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며, “NC AI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기술을 발판 삼아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 예능 '파자매 파티' 5화 '돌싱 특집' 편 25일 공개… 서유리X낸시랭 게스트 출격
웹 예능 '파자매 파티' 5화 '돌싱 특집' 편 25일 공개… 서유리X낸시랭 게스트 출격
-방송인 서유리, 논란 정면돌파…유튜브 ‘파자매 파티’서 ‘이혼’→’빚20억’ 입장 고백
-서유리, "썸남♥" 존재 깜짝 고백… 의상 선물까지 ‘애정 행보’
-낸시랭 “트라우마 극복 후 ’돌싱글즈’ 출연 고민도”… ‘마라맛’ 결혼 조언 大방출
-‘MC 김똘똘’ 단독 토크예능 ‘파자매 파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전격 공개!
유튜브 토크 예능쇼 ‘파자매 파티(기획·제작 샌드박스네트워크)’가 더욱 매운맛으로 돌아왔다.
오는 2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을 통해 공개될 유튜브 예능 ‘파자매 파티’ 5화 ‘돌싱 특집’ 편에 화제의 인물, 방송인 서유리와 낸시랭이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각각 돌싱 1년 차, 8년 차인 이들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지금껏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당당한 돌싱 라이프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파자매 파티’는 ‘파자마 파티’와 ‘자매’의 합성어로, 여성 게스트만 출입 가능한 자매들의 홈파티 콘셉트 토크 예능이다. 떠오르는 ‘핫 게이’ 크리에이터 김똘똘이 ‘찐자매’ 텐션으로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이 콘텐츠는, 앞서 ‘연프 특집’, ‘테무 특집’, ‘100KG 특집’, ‘여돌 특집’ 등 4회차 모두가 숏폼 중심으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릴스에서만 누적 조회수 2600만 뷰 이상을 달성하는 등 숏폼 예능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5일 공개될 5화 ‘돌싱 특집’에서는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이슈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히며, 당당한 ‘정면 돌파’에 나설 예정이다.
서유리는 “이혼 후 생긴 빚이 사실 20억 원에 달한다”며, “현재 13억가량 갚았고, 주변 지인들에게 파산신청을 권유받기도 했지만 (전 남편에게) 명의를 빌려준 내 책임이 있는 만큼 끝까지 채무를 갚겠다”고 고백했다.
또 최근 생긴 ‘썸남’의 존재도 깜짝 고백했다. 서유리는 “최근 썸남이 생겼다. ‘파자매 파티’에 출연한다고 하니까, 썸남이 나가서 입을 의상으로 로브(파자마)를 직접 사줬다”고 말하며 애정 어린 면모를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인터넷 방송 출연 이후 쏟아진 악플에 대한 생각과 결혼생활 전후의 속내 등, 서유리의 솔직한 입장이 담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낸시랭도 이혼 이후의 후유증과 극복 과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한 번 큰 트라우마가 생기고 나니, 사람을 믿는 게 무서웠다. 경계부터 하게 되더라”며, 당시 느꼈던 불안하고 위축된 마음을 고백했다. 지금은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밝히며 “‘돌싱글즈’ 같은 연애 프로그램에 나가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결혼을 앞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느냐’는 질문에, “각종 서류의 팩트 체크가 중요하다. 가족들의 실존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하라”는 낸시랭만의 ‘마라맛 조언’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유튜브 예능을 통해 개인사와 연애론에 대한 화끈한 토크 한판을 펼친 서유리와 낸시랭, 그리고 이를 유쾌하게 받아치는 MC 김똘똘의 ‘파자매 파티’ 5화는 오는 6월 2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창립 10주년… ‘디지털 콘텐츠 IP기업’으로 도약
샌드박스네트워크, 창립 10주년… ‘디지털 콘텐츠 IP기업’으로 도약
- 10년간 국내 크리에이터 산업 성장 주도… MCN→미디어 산업 확장 선구자
- 2025년부터 IP 비즈니스 중심 확장… 버추얼 아이돌 그룹 론칭 등 사업 다각화
- 이필성 대표 “지속가능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 구축할 것”… 향후 3년 내 성장목표 밝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공동대표 이필성, 차병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의 소회를 전하며 앞으로의 10년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크리에이터 중심 콘텐츠 기업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선도해 온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가 2025년 6월,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샌드박스는 13일, 전사 구성원과 함께한 온오프라인 창립 기념식을 시작으로, 하반기 내 10주년 기념 브랜드 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015년, 유튜브를 중심으로 급성장하던 1인 콘텐츠 생태계 속에서 샌드박스는 크리에이터 산업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국내 대표 MCN(다중채널네트워크) 기업으로 출범했다. 창업자인 도티(나희선)를 포함한 다양한 스타 크리에이터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콘텐츠 기획과 광고 사업 등 크리에이터 산업의 ‘표준’이 된 사업모델을 제시해왔으며, 이후 브랜디드 콘텐츠, 커머스, 굿즈 제작, 출판, 공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폭넓게 확장했다.
샌드박스 측에 따르면, 2015년 10억 원 수준이던 연매출은 2024년 기준 약 660억 원(K-IFRS 기준)대로 성장했다. 크리에이터라는 핵심 고객에 집중해온 운영 데이터와 콘텐츠 매니지먼트 역량은 샌드박스를 단순한 MCN이 아닌 디지털 콘텐츠 종합기업으로 성장시키는 토대가 되었다.
“크리에이터를 넘어 브랜드로, 콘텐츠를 넘어 IP로”
샌드박스는 이번 10주년을 기점으로 ‘IP 비즈니스’ 중심의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 캐릭터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굿즈, 애니메이션, 아동 도서 출판 등 IP 파생 사업을 더욱 안정적인 수익모델로 정착시키고, 이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방침이다. 광고사업 역시 콘텐츠와 커머스를 아우르는 인플루언서 솔루션 사업으로 고도화해 나간다.
2025년 하반기에는 자체 기획·제작한 버추얼 아이돌 프로젝트 ‘결속 아이돌(가제)’의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최근 오디션을 통해 데뷔 멤버 선발을 완료한 이 프로젝트는 K팝과 크리에이터 산업의 접점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샌드박스의 기획력과 팬덤 운영 경험을 결합해 음악, 라이브 콘텐츠, 커뮤니티까지 아우르는 IP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샌드박스가 그리는 다음 10년”
샌드박스의 핵심은 여전히 ‘크리에이터’다.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도우며 상생 가능한 파트너십 구조를 견고히 하고 있는 것은 물론 크리에이터의 사업 관점에서도 컨텐츠 광고 사업은 물론 다채로운 협업 모델을 구현함으로써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샌드박스 이필성 대표는 “크리에이터와 광고주, 시청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가장 본질적인 기업 가치”라고 강조하며, “체계화된 재무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의 IPO를 추진함과 동시에 단계적 성장을 지속하여 3년 내 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100억 원을 달성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콘텐츠 IP 중심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다음 10년을 열어가는 리딩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63만 게임 크리에이터’ 홀릿,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공식 홍보대사 위촉
‘63만 게임 크리에이터’ 홀릿,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공식 홍보대사 위촉
- ‘위시데이’ 등 난치병 아동 위한 활동 지속 참여 인연… 디지털 세대와 소통 확대 기대
- 홀릿 측 “홍보대사로서 난치병 아동위한 더욱 적극적인 후원·활동 예정” 소감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게임 크리에이터 홀릿(유성령)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Make-A-Wish Korea)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홀릿은 브롤스타즈 등 모바일 게임을 주제로 다루며, 현재까지 유튜브 구독자 63만명 이상을 보유 중인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다. 지난 해부터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의 ‘위시데이(Wish Day)’ 에 참여해 온 홀릿은 난치병 아동을 위한 소원성취 활동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바, 이번 공식 홍보대사 발탁에 더욱 뜻 깊은 의미를 더하고 있다.
메이크어위시는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아동의 소원을 실현해주는 글로벌 재단으로, 1980년 미국에서 설립된 이후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활동 중이다. 한국에서는 2002년 ‘메이크어위시 코리아’가 공식 설립되어 현재까지 약 5,700여 명의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해 왔다.
현재 전혜빈, 구자철, 오승환, 윤형빈·정경미 부부 등이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홀릿 역시 크리에이터 분야 홍보대사에 이름을 올리며 다양한 후원 캠페인과 난치병 아동 대상 프로그램 참여 등 활동에 직접 기여할 예정이다.
이 같은 크리에이터 홀릿의 참여는 메이크어위시의 메시지를 유튜브 등 디지털 콘텐츠와 SNS를 통해 더욱 폭 넓은 세대에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연결 고리로 작용할 예정이다. 디지털 플랫폼 내 영향력을 활용해 난치병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대중들의 참여를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해 홀릿은 “작년 한 해, 여러 차례 위시데이에 함께하며 메이크어위시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올해는 홍보대사로서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과 감사를 전했다.
한편 홀릿은 홍보대사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5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두산베어스와 슈퍼셀 브롤스타즈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에 참석, 시구에 나선다.
‘핫 게이’ 크리에이터 김똘똘, 토크쇼 ‘파자매 파티’ 론칭… 단독 MC 데뷔
‘핫 게이’ 크리에이터 김똘똘, 토크쇼 ‘파자매 파티’ 론칭… 단독 MC 데뷔
- ‘파자매 파티’, MC 김똘똘의 홈파티형 토크쇼… 女게스트와 ‘자매 케미’ 시너지 폭발
- ‘나는 솔로’ 24기 옥순, ‘솔로지옥4’ 민설, ‘신들린연애’ 함수현 등 ‘연프 스타' 총출동!
- 24기 옥순, “나솔 인센티브 많이 받았냐고?” 고강도 토크로 ‘화제성’ 견인 예고
‘라이징 핫 게이’ 크리에이터 김똘똘이 유튜브 토크 예능 메인MC로 데뷔한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오는 4월 9일 유튜브 신규 예능 토크쇼 ‘파자매 파티(기획, 제작 샌드박스네트워크)’를 공식 론칭,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을 통해 1화를 전격 공개한다.
‘파자매 파티’는 실내 홈파티를 뜻하는 ‘파자마 파티’와 ‘자매’가 더해진 합성어로 여성 게스트만 출입 가능한 홈파티 콘셉트의 토크 쇼로 기획됐다. 내 집처럼 편안한 홈 파티 분위기 속 거침없는 입담을 통해 ‘매콤’한 재미를 추구하는 이번 콘텐츠는 초대된 자매들에게 위로와 응원과 공감과 지지를 보내는 세계관 최고 ‘인싸’들의 ‘찐친’ 토크쇼다.
진행은 3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게이 크리에이터 김똘똘이 맡았다.
유튜브 인기 콘텐츠인 ‘홍석천의 보석함’ 서브MC로 활약 중인 김똘똘은 특유의 유쾌한 화법과 센스 있는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신흥 핫 게이’의 존재감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는 대세 인물이다. ‘보석함’ 미남 게스트들과 자연스런 티키타카를 선보여 온 김똘똘은 이번 ‘파자매 파티’를 통해 여성 게스트들과도 돋보이는 ‘자매 케미’를 완성하는 것은 물론, 준비된 메인MC의 내공을 담은 트렌디한 입담으로 토크를 이끌며 프로그램 내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9일 베일을 벗는 ‘파자매 파티’의 첫 번째 게스트 구성 역시 화려하다. ‘연프 파티’라는 주제에 힘입어 ‘나는 솔로’ 24기 화제인물 옥순과 ‘솔로지옥4’의 뇌섹녀 김민설, ‘신들린 연애’의 솔직 매력녀 함수현 등 시청자들의 ‘대리 설렘’을 자아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자 3인방이 등장한다.
이들은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한 각자의 ‘연프’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최악의 연애 경험담, 성형 및 외모 고민, 악플에 대한 예상 밖 속내까지 절친에게나 털어놓을 법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 상반기 온오프라인을 강타한 마성의 ‘플러팅녀’ 옥순은 ‘나솔’ 24기의 인센티브 관련 비하인드를 깜짝 고백하는 등 첫 화부터 강도높은 토크를 펼쳐 높은 화제성 견인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밥 맛 없는 언니들' '좀비트립' 등 유튜브를 타깃으로 한 실험적인 웹 예능을 잇따라 선보여 온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신규 웹 예능인 ‘파자매 파티’를 통해 더욱 폭넓은 시청층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기 위해 집중할 예정이다. ‘파자매 파티’ 제작진 측은 “MC 김똘똘과 회차별 게스트의 거침없는 솔직함이 어떤 신선한 시너지를 완성해 낼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파자매 파티’는 총 4부작으로, 4월 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 43팀,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 43팀,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1주간 각각 릴레이 기부 진행… 누적 기부총액 1억 5천만원 상당
-풍월량·감스트·파뿌리·해쭈 등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 43팀 산불피해 기부 동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 소속 43개 크리에이터 팀이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회복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샌드박스 측은 “샌드박스 파트너십 크리에이터 43 팀이 지난 3월 26일부터 1주간 각자의 개인 명의로 산불 재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과 재난 물품 등을 릴레이 기부했다”고 전했다. 1주간 크리에이터들이 마음을 모은 누적 기부액수는 약 1억 5천만원 상당이다.
이들의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카카오 같이가치, 굿네이버스 인터네셔널, 해피빈, 고향사랑기부제, 동물구조단체 위액트, 밀알복지재단, 구세군자선냄비본부 등 다양한 재난 구호 단체를 통해 전달됐다. 각각의 기부처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 구호물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유기동물구조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활동에는 ▲풍월량 ▲감스트 ▲파뿌리 ▲해쭈를 비롯해, ▲고요비 ▲나도 ▲남도형 ▲똘킹 ▲라디유 ▲러끼 ▲류으미 ▲마뫄 ▲마레플로스 ▲망구랑 ▲머독 ▲미치르메르헨 ▲모카밀크 ▲박씨집안 ▲바밍 ▲뽀글이주원 ▲빅헤드 ▲선바 ▲수탉 ▲소니쇼 ▲쉐리 ▲아옳이 ▲왈도쿤 ▲와코 ▲유네린 ▲여단오 ▲예랑가랑 ▲이자반 ▲에렌디라 ▲옥냥이 ▲종지부부 ▲조조캠핑 ▲진돌 ▲주키니 ▲쵸쵸우 ▲청원이 ▲플랜디 ▲피치림 ▲하다필름 까지 엔터테인먼트, 게임, 키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 43팀이 참여했다. 이 중 ▲아옳이는 칫솔, 치약, 양말, 생리대, 반려견 배변패드 각 500개씩과 물티슈 500박스(4천 개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각계각층의 기부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를 중심으로 온라인 내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크리에이터들도 선행에 동참하며 그 의미를 더욱 빛내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직접적인 기부 실천이 많은 시청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는 것. 특히 이들의 기부 소식이 전해진 후, 팬들과 구독자들도 자연스럽게 선행에 동참하며 긍정적인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뜻깊은 행보를 함께 응원하며, 크리에이터들의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대한민국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업계를 개척, 선도하고 있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2015년 설립 이후부터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와 지적재산권(IP) 사업,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콘텐츠 산업 비즈니스를 이끌어가고 있다.
[공지] 샌드박스네트워크 사칭 사기 주의
안녕하세요. 샌드박스네트워크입니다.
최근 샌드박스네트워크를 사칭해 콘텐츠 평가 아르바이트를 모집하는 피싱 사기가 지속적으로 제보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이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근하며, 조작된 사업자등록증 및 허위 리뷰 사이트를 활용한 신뢰 조작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이와 같은 모집을 진행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해당 사안과 무관함을 분명히 밝힙니다.
이와 관련해, 다음 사항을 유의하시어 피해 없도록 많은 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① 샌드박스는 개인에게 SNS, 메신저 등을 통해 아르바이트를 직접 제안하지 않습니다.
② 출처가 불분명한 메시지나 링크를 열람하거나 응답하지 마세요.
③ 사업자등록증, 허위 리뷰 사이트 등으로 신뢰를 유도하는 경우, 즉시 의심하고 확인이 필요합니다.
피해 신고:
- 의심스러운 메시지 캡처 후 샌드박스 공식 인스타그램 DM / E-mail contact@sandboxnetwork.net 통해 문의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이용자 보호를 위해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매일경제TV와 디지털 미디어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샌드박스네트워크, 매일경제TV와 디지털 미디어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양사간 미디어 및 브랜드 가치 극대화를 통한 상호 발전 도모 목표
- '샌드박스 미디어 광고' 결합한 新 광고 상품 개발... 디지털 시장 내 입지 강화
국내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이사 이필성, 차병곤, 이하 ‘샌드박스’)와 매일경제TV가 25일 콘텐츠·광고·커머스 및 전문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미디어 및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샌드박스는 레거시 미디어와의 협력을 통한 사업 영역 확장을 기대하며, 매일경제TV는 디지털 미디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샌드박스는 국내 MCN 시장을 개척, 선도하고 있는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2015년 설립 이후부터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와 지적재산권(IP) 사업,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를 주력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샌드박스는 최근 강력한 매체 브랜딩 상품인 '샌드박스 미디어 광고' 상품을 출시, 유튜브 인스트림 광고 구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기능과 광고 구간 독점 기능을 제공하는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샌드박스 미디어 광고' 상품과 매일경제TV의 기존 광고 상품을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광고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광고주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대해 이필성 샌드박스 대표는 "뉴미디어 전문 회사와 전통적인 언론은 다른 지점에 있지만, 뉴미디어 환경에서 적응과 발전하는 것에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확인했다. 양사가 협력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인철 매일경제TV 대표는 "디지털이라는 거대한 변화에 전통적인 방송이 혼자서 극복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변화와 혁신을 리딩하고 있는 샌드박스의 DNA를 결합해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83만 크리에이터’ 해쭈, 러닝 팬밋업 ‘해쭈런’ 성료… 오프라인 팬덤파워 입증
‘83만 크리에이터’ 해쭈, 러닝 팬밋업 ‘해쭈런’ 성료… 오프라인 팬덤파워 입증
- 해쭈X토리든, ‘다이브 인 해쭈런’ 이벤트 개최…300여명과 러닝 ‘긍정에너지’ 충전!
- 해쭈는 누구? 83만 구독자 보유한 ‘만능 엔터 크리에이터’
-해쭈, 5개월만 오프라인 브랜드 이벤트에 사전 신청자 7700명 육박… ‘광고계도 주목’
83만 구독자를 보유한 만능 엔터 크리에이터 해쭈(고해주)가 남다른 오프라인 팬덤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일, 크리에이터 해쭈와 컨셔스 뷰티 브랜드 토리든(Torriden)이 협업한 특별한 러닝 팬밋업 행사가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경정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해당 브랜드가 추구하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에 부합하는 해쭈가 이번 콜라보를 통해 DIVE IN 수딩크림·선크림 제품 모델로 전격 발탁됨에 따라 첫 브랜드 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DIVE IN 해쭈런(이하 ‘해쭈런’)’이란 타이틀로 열린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뽑힌 총 300여명의 참가자들이 현장을 가득 채우는 등 인산인해를 이룬 것은 물론, 7700명에 가까운 사전 신청자가 몰려들어 해쭈를 직접 만나기 위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지난해 10월, 유명 패션 브랜드와의 컬래버 의류상품 론칭 기념 오프라인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던 해쭈는 ‘해쭈런’ 행사로 5개월 만에 ‘쭈친(구독자 애칭)’들과 다시 만나게 됐다. 오랜만에 열린 만큼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친밀하게 강화한 이번 행사는 ‘러닝’과 ‘팬미팅’이 결합된 기획으로 진행돼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이날 해쭈는 공원 내 3km 코스를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는 것은 물론 이어진 팬밋업 이벤트로 무대 위에서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건강한 몸과 피부, 마인드 케어까지 더해진 ‘긍정 에너지’ 충전을 함께 했다. 또한 현장에는 해쭈의 화보를 활용한 포토존과 부스가 마련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해쭈와 파트너십을 유지 중인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시원한 커피트럭을 깜짝 지원하며 해쭈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행사 진행시간 동안 참가자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백건의 참여 인증샷을 업로드하며, "해쭈와의 만남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다", "함께 달리는 과정을 통해 해쭈와 더욱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는 긍정적 후기를 전했다.
해쭈의 성공적 오프라인 이벤트 사례에 힘입어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팬밋업 문화는 셀럽 못지않게 높은 대중성을 바탕으로 그 규모가 확대되며 크리에이터와 팬 간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시작된 관계를 오프라인 경험으로 확장하고, 유튜브 시청 경험을 참여 경험으로 변환시켜 적극적인 팬덤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팬덤 시장 영향력이 나날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트렌드에 민감한 다양한 광고주들은 크리에이터와 결합한 오프라인 이벤트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기획하며 이들과의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해쭈는 유튜브에서 83만 구독자를 보유 중인 만능 엔터 크리에이터로 현재 호주에서 거주하면서 브이로그, 먹방, 육아 등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일상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구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93만 크리에이터’ 뚜식이, 가족 뮤지컬 ‘뚜식이: 뚜식이라서 다행이야’로 재 탄생
‘93만 크리에이터’ 뚜식이, 가족 뮤지컬 ‘뚜식이: 뚜식이라서 다행이야’로 재 탄생
- 가족 뮤지컬 ‘뚜식이: 뚜식이라서 다행이야’ 티켓오픈 동시 예매 1위 등극
- 유튜브 인기 애니메이션 뚜식이, 이제 오프라인 무대에서 만난다! ‘가족 뮤지컬’ 재 탄생
-‘뚜식이: 뚜식이라서 다행이야’ 4월 19일~5월 6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공연
93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애니메이션 크리에이터 ‘뚜식이’를 이제 뮤지컬 무대에서 만난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크리에이터 뚜식이의 오리지널 IP를 활용한 가족 뮤지컬 ‘뚜식이: 뚜식이라서 다행이야(제작 ES생활문화)’가 오는 4월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예매가 시작된 이번 공연은 당일 티켓 오픈 동시 티켓링크, 인터파크 티켓 아동/가족 부문에서 모두 예매 1위를 기록, 시작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다.
뮤지컬 ‘뚜식이: 뚜식이라서 다행이야’는 93만 구독자가 선택한 뚜식이 특유의 기상천외 블랙 코미디 감성을 유튜브가 아닌 오프라인 무대로 옮겨낸 코믹 판타지 뮤지컬이다. 현실 공감 100% 개그와 가슴이 뻥 뚫리는 ‘사이다 전개’, 따뜻한 가족애와 감동을 담아내 연령을 아울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재 탄생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주인공 뚜식이, 뚜순이와 이들의 유쾌한 가족 이야기를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력, 화려한 무대 연출로 새롭게 재해석해 원작을 즐겨온 많은 이들에게 한층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에그박사' 등 다양한 가족 뮤지컬을 성공리에 이끌어온 ES생활문화 김종해 연출은 “개성 넘치는 ‘뚜식이’ 원작의 힘을 바탕으로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까지 함께 빠져들 수 있는 최고의 가족 뮤지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개성 강한 작화와 스토리로 사랑받는 뚜식이는 지난 2020년 채널 개설을 시작해 현재 93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크리에이터 팀이다. 뚜식이는 영상물 다수를 유튜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내 올려놓으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샌드박스네트워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어린이 도서 출판, 브랜드 협업, 가족뮤지컬 등 폭넓은 IP 활용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편 ‘뚜식이: 뚜식이라서 다행이야’는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되며, 티켓링크, 인터파크 티켓 등 주요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46만 크리에이터’ 살빼조, 국내 빈곤가정 지원 위해 1200만원 기부
‘46만 크리에이터’ 살빼조, 국내 빈곤가정 지원 위해 1200만원 기부
- 살빼조 X 에스트라, 광고 활동 수익금 전액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에 전달
-살빼조 “작은 실천으로 받은 사랑 함께 나누고 파… 희망 잃지 않는 2025 새해 되길” 소감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살빼조(조주연)가 광고수익금 전액을 빈곤가정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소속 크리에이터 살빼조가 지난 6일, 국내빈곤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 측에 총 1200만원의 기부금 전달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1월, 살빼조와 뷰티 브랜드인 에스트라가 함께 진행한 유가 협업 수익금 전액으로 진행 기간 중 확보 물량 완판을 달성하여 총 1,200만원의 수익금과 함께 해당 브랜드 바디로션 제품 100여 개를 더해 기부처에 전달했다
살빼조의 기부금은 결식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위한 희망도시락 배달을 비롯해 학용품, 문화생활 지원 등 빈곤아동이 건강한 생활 환경에서 희망있는 삶을 살수 있는 성장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살빼조는 “많은 구독자들의 응원 덕에 살빼조 채널이 나날이 성장할 수 있었듯, 작은 실천을 통해 받은 사랑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2025년 새해, 많은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는 한 해가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기부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살빼조는 현재 46만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대세'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로, F&B 콘텐츠를 기반으로 솔직 담백한 일상 브이로그를 선보이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될 정도로 1030시청자들을 중심으로 큰 공감대를 얻고 있는 인물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특유의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구독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며 1인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 활동까지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일주어터,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전속 파트너십 체결
-‘일주어터’는 누구? ‘65만 구독자’ 보유 인기 다이어트 크리에이터 겸 예능인
-샌드박스 측 “일주어터, 건강한 웃음 전할 수 있도록 활동 적극 지원” 영입 소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차병곤)와 인기 크리에이터 일주어터가 손잡았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 측은 “1인 크리에이터이자 예능인 일주어터(김주연)가 2025년 1월부로 전속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샌드박스의 새 식구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주어터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기점으로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광고, 매니지먼트, IP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샌드박스의 체계적인 크리에이터 중심 지원 서비스 아래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일주어터는 유튜브 내 65만명 이상의 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1인 콘텐츠 창작자로, 2017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이후 유튜브 시장으로 활동반경을 넓혀 크리에이터로서 놀라운 잠재력을 입증한 화제의 인물이다.
일주어터라는 이름처럼 차별화된 원푸드 다이어트 도전을 주제로 일주일간의 실행 과정을 구독자들과 가감 없이 공유하는 것은 물론, 신선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가파른 채널 성장세를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일주어터는 KBS ‘빼고파’,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라면꼰대’, ‘맛피아와 팝옾카페’ 등 인기 웹 예능까지 전천후 활약하며, 대세 예능인으로서 폭넓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입과 관련해 샌드박스 측은 “고정관념을 타파한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는 일주어터를 샌드박스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일주어터가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 전반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채널 재정비를 마치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돌아올 일주어터의 새로운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감스트, 강남, 아옳이, 총몇명 등 200여 팀 이상의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된 국내 넘버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매니지먼트, 마케팅, 지식재산권(IP), 게임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대한민국 MCN 시작을 개척, 리딩해 나가고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매체 브랜딩 상품 ‘샌드박스 미디어 광고’ 론칭
- 자유로운 유튜브 인스트림 광고 구좌 선택… 샌드박스 유일 ‘매체 상품’ 주목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대한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역량을 통해 국내외 톱 브랜드들과 브랜딩 협업을 이어 온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차병곤, 이하 샌드박스)가 ‘샌드박스 미디어 광고’ 상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샌드박스 미디어 광고’는 유튜브에서 소속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시청하는 모든 이에게 노출되는 유튜브 인스트림 광고 구좌를 자유롭게 선택, 활용할 수 있는 샌드박스만의 독특한 매체 상품으로, 특정 크리에이터 콘텐츠의 광고 구간(프리롤, 미드롤, 포스트롤)을 자유롭게 선택해 원하는 광고를 삽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로 콘텐츠 시작 시 광고가 노출되어 시청자 집중도가 가장 높은 프리롤 구간에만 유튜브 광고를 집행하길 원하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샌드박스의 미디어 광고를 청약하고 있다.
또한 광고 구간 독점 기능을 통해 원하는 크리에이터 콘텐츠 및 채널의 광고 구간을 완전히 점유, 선점하는 것도 가능해 구글 애즈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강력한 매체 브랜딩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외 유튜브 디바이스 점유율이 가파르게 치솟고 있는 TV 시청자를 공략할 수 있는 CTV 시청자 타겟 상품과 유사 관심사 시청자 채널을 묶어 관심사 연관성이 높은 브랜드 광고를 노출하는 카테고리 타겟팅 상품 등 기존 구글 애즈로는 해소할 수 없었던 다양한 유튜브 마케팅 전략을 샌드박스 미디어 광고를 통해 집행할 수 있어, 마케팅 시장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샌드박스 매체 광고 담당자는 “샌드박스와 크리에이터 광고 협업을 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들이 샌드박스 미디어 광고를 통해 브랜디드, PPL 상품과 크리에이터 콘텐츠의 광고 구좌까지 확장 연계하여 전천후 브랜딩을 진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면서, 브랜드에게 더욱 강력하고 임팩트 있는 샌드박스만의 매체 전략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샌드박스, 가족친화기업-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연속 인증… 문화조성 앞장
- 유연근무와 일·육아 병행 지원 등 지속 가능한 기업문화 구축 선도
- 샌드박스 "제도 확대와 모범적 기업문화 확산으로 일·생활 균형 지원 계속할 것"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차병곤)가 2024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지난 6일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선정하는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 같은 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수상 소식을 공식화했다.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근로시간과 장소의 유연화를 통해 근로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촉진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선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유연근무, 일과 육아 병행, 일하는 방식, 문화 등 정량적 정성적 지표로 평가해 실적이 탁월한 100개소 내외의 우수 기업을 선발하여 수상한다.
이 중 샌드박스는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 선도적인 기업문화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재택근무제, 시차출퇴근제, 부분 선택근로시간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 도입으로 구성원들의 자율성,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동시 초저출생 위기 속에서 일하는 부모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제도를 정착시켜 근로자 만족도와 기업의 생산성을 동시에 높이는 긍정적인 성과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컬처데이, 타운홀 미팅, 사내 비지니스 매너 캠페인, OTT 구독료 지원 등 내부소통을 강화하고 구성원의 실질적인 동기부여와 워라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좋은 사례로 꼽혔다.
우수기업 선정에 앞선 지난 1일, 샌드박스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 기업’ 자격을 획득, 일하기 좋은 직장의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노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가족친화기업은 자녀출산양육과 교육 지원제도, 탄력적 근무제도, 근로자와 부양가족 지원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모범적 가족친화제도 운영 기업에게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샌드박스 김지흠 HR Lead는 “이번 우수기업 선정은 구성원 개인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노력과 구성원들의 호응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확대하고, 모범적인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샌드박스는 앞으로도 구성원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통해 직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지난 2015년 설립된 국내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기업으로, 새로운 산업군인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시장을 개척하고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와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비지니스를 리딩하고 있다.
홍윤화, 요리 토크 웹 예능 ‘그린마더스클럽' MC 발탁… 샌드박스네트워크 제작
-샌드박스, 콩트 결합 캐릭터 토크쇼 <그린마더스클럽> 전격 론칭… 28일 첫 선
-홍윤화, ‘그마클’ 회장 ‘박복자’로 토크 콘텐츠 진행 도전! 푸근한 입담 선사
-정지선 셰프, 모델 이현이, 개그우먼 박세미, 신기루 등 게스트 지원사격 확정
개그우먼 홍윤화가 ‘그린마더스클럽’의 회장님으로 맛깔나는 입담을 선사한다.
22일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샌드박스가 선보이는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그린마더스클럽 (기획·제작 흥마늘 스튜디오)’이 오는 28일 전격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샌드박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채널인 흥마늘 스튜디오는 유튜브를 통해 첫 게스트 실루엣이 포함된 프로그램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고 유튜브 시청자들을 찾을 전망이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콩트가 결합된 이른바 ‘캐릭터 토크쇼’로, 회차별 게스트를 초대하여 엄마 손맛이 담긴 든든한 반찬에 맛깔나는 토크 한 술을 더해 모든 세대의 향수와 재미를 선사할 요리 토크 버라이어티다. 올 한해 국내 유튜브 시장 내 개성강한 웹 예능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여 온 샌드박스가 자신 있게 내놓는 하반기 웹 예능 신작이다.
메인 MC로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발탁됐다.
홍윤화는 동네 소문난 큰 손 이자 그린마더스클럽 회장 '박복자'로 분해, 회장님 댁을 찾아온 예비 신입 회원들을 특유의 푸근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검증해 나갈 예정이라고. 또한 1화의 화제성을 견인할 ‘핫’한 스페셜 게스트 정지선 셰프 출연을 시작으로,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개그우먼 박세미, 신기루 등 쟁쟁한 게스트들이 그린마더스클럽 입회를 위해 문을 두드리는 만큼, MC 홍윤화가 게스트들과 함께 만들어갈 ‘특급 케미’에도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샌드박스는 올 하반기 270만 크리에이터 감스트의 오리지널 콘텐츠 ‘감스트 축구 감독되다’를 시작으로, 원조 ‘소식좌’ 박소현과 골든차일드 이장준의 맛집 공유 웹 예능 ‘맛만볼게요’, 러블리즈 정예인의 취미 체험 프로젝트 ‘자취녀’ 등 개성 넘치는 신규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이며 자체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MC 홍윤화가 이끄는 그린마더스클럽은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흥마늘 스튜디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2024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반구석 능력자들’ 온에어
- 샌드박스, 학생들과 함께 만든 참여형 공익광고 ‘반구석 능력자들’ 캠페인 전개
- 교육부·시도교육청·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댓글 이벤트로 당선된 ‘안성 공도초등학교’ 학급 메시지 활용 캠페인 완성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차병곤)가 참여한 2024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반구석 능력자들’의 공익광고가 본격 온에어된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교육부·시도교육청·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2024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의 파트너로 참여, 청소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으로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참여형 공익광고 캠페인을 함께 준비했다. 이 공익광고는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채널인 ‘흥마늘스튜디오’ 유튜브 채널과 TV매체 등을 통해 전개가 시작됐다.
샌드박스가 추진하는 2024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반구석 능력자들’ 이라는 주제로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용기있게 행동하는 학급 친구들의 행동을 작은 행동이 아닌 큰 능력으로 강조하여 학생 모두가 함께 만드는 건강한 학교 생활의 모습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반구석 능력자들’ 캠페인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씬스틸러’로 활약해 온 배우 강기둥이 반구석 능력자 발굴 임무를 맡은 요원 역할로 참여해 주목도를 높였다. 강기둥은 학교 곳곳에서 학급을 지켜주는 학생들을 찾아내는 모습으로 흥미롭게 공익광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의 TV광고 후반부에는 학교폭력을 막을 수 있는 우리반의 ‘반구석 능력자들’에 대한 학생들의 메시지를 유튜브 댓글 등으로 사전 공모 받아, 당선된 ‘안성 공도초등학교’의 학급 메시지를 영상 내 담아 더 의미있는 캠페인으로 완성됐다.
또한 이번 ‘반구석 능력자들’ 캠페인은 디지털 매체에 특화된 청소년 시청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TV광고 소재와 함께 캠페인 웹드라마를 제작하였다. 다양한 능력자 학생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흥마늘스튜디오’에 업로드된 웹드라마 ‘반구석 능력자들 프리퀄:방어자를 발굴하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샌드박스 측은 "폭력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2024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학생들과 함께 만든 캠페인에 참여한만큼 앞으로도 주요 콘텐츠 소비자인 학생들에게 디지털 콘텐츠 플레이어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크리에이터 도티·옐언니, 월드비전 홍보대사-비전아티스트로 각각 위촉
- 월드비전,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 도티·옐언니 홍보대사와 비전아티스트로 위촉
- 도티, 월드비전 ‘최초’ 크리에이터 홍보대사 발탁… 크리에이터 분야 선한 영향력 기대
-월드비전 측 “전 세계 취약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메신저 역할 기대”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인 도티(나희선), 옐언니(최예린)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의 홍보대사와 비전아티스트로 각각 위촉됐다.
월드비전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도티와 옐언니의 홍보대사 및 비전아티스트의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번 위촉식은 크리에이터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을 홍보대사와 비전아티스트로 위촉한 첫 번째 행사로, 새로운 분야에서의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월드비전 최초의 크리에이터 홍보대사로 발탁된 도티는 지난 2020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협력해 ‘꿈엽서그리기대회’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최대 초등학생 그림 대회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했다. 또한 위기아동지원사업 홍보 콘텐츠 출연 등 월드비전과 함께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온 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향후 월드비전의 다양한 국내외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를 폭넓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약 44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옐언니 비전아티스트는 올해 ‘꿈엽서그리기대회’ 인기상 영상에 출연하며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었다. 이에 오는 16일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월드비전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현실을 직접 보고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전달하는 일에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도티 월드비전 홍보대사는 “월드비전과 함께한 지난 5년동안 ‘꿈엽서그리기대회’를 통해 꿈꾸는 아이들을 만나며 많은 감동을 받았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월드비전의 다양한 활동에 더 깊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렌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옐언니 월드비전 비전아티스트는 “꿈엽서그리기대회와 월드비전과의 첫 만남이 새로운 영감을 주었고, 선한 영향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특히 이번 잠비아 방문을 통해 아이들의 현실을 직접 보고, 더 많은 이들에게 그들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 비전아티스트로서 가진 재능과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겠다”고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크리에이터로 크게 활약하고 계신 도티님과 옐언니님을 월드비전의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두 분의 긍정적이고 폭넓은 영향력으로 월드비전의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 홍보대사는 지구촌 곳곳의 어려운 상황을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배우 김혜자, 한혜진, 최강희, 이상엽 홍보대사 등이 월드비전과 뜻을 함께하고 있다. 비전아티스트는 월드비전의 다양한 활동 및 캠페인을 자신의 예술적 재능기부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샌드박스, 팬미팅·팝업 등 오프 팬소통 본격화…아옳이·해쭈·나도 등 참여확대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오프라인 이벤트 추진과 함께 크리에이터와 팬 사이의 직접 소통을 위한 노력을 본격화한다.
최근 MCN 업계에 따르면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현장 팬미팅과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속속 마련, 오프라인 소통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오프라인 이벤트는 지난 9월 아옳이의 '역조공' 오프라인 팬미팅을 필두로 본격화됐다. 최근에는 브랜드 컬래버와 프라이빗 팬미팅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돼 펼쳐지고 있다.
지난 12일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진행된 82만 크리에이터 해쭈(고해주)의 팬미팅은 패션의류 브랜드 Mmlg와의 컬래버 팝업과 함께 700여 명의 현장팬들은 물론 누적 5만5000명 규모의 라이브 시청을 기록, 관련 상품매출만 1시간만에 5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283만 푸드 크리에이터 나도(이선형)은 최근 31명만 초대하는 프라이빗 팬미팅을 마련, 사전 신청자 2300여 명 기록과 함께,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이러한 오프라인 행보를 통해 MZ세대 소비대중의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확인, 숏폼 크리에이터 아누누 등 더 많은 크리에이터 IP를 내세운 팬이벤트 마련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매니지먼트, 마케팅, IP사업, 게임 등 다양한 MCN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